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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1 함안 무진정

함안 무진정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연못에 비치는 햇살이 아직도 기억에서 선명해서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저 다리를 건너면 기분이 오묘한 게 참 좋더라구요.

 

 

중간에 이렇게 정자가 있었는데 왠지 들어가면 안될 것만 같았는데 오신 분들이 안에서 사진 찍고 다 하시더라구요.

괜히 뻘쭘했었습니다 ㅎㅎ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이렇게 연못에 수업이 많던 나뭇잎(?)같은 것들 이었는데 너~무 많아서 연못이 아예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영상도 찍어 둔 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았답니다~ 

 

무진정은 조삼선생 호를 따라  무진정이라 불리우게 되었다네요,

후진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지으신 곳이라서, 더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놀러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