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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동카페

#55 대구카페 - 오브닛 대구 교동 쪽에 오브닛이란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카페 간판이 생각보다 컸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있다. 뭔가 이런 느낌의 이런 느낌의 폰트, 디자인? 을 추구하시는 듯했다. 가게 전체가 노란색과 초록색 바탕의 인테리어였고, 내부도 깔끔하고 이렇게 선반도 식물들을 배치해두어 편하고 깔끔한 느낌의 인상을 심어주었다. 원래 같았으면 커피를 마셨겠지만, 에이드가 맛있다고들 많이 후기를 보아서 에이드를 시켜보았다, 데코도 너무 이쁘게 해 주시고 에이드 또한 맛있었다 다음에 들를 때는 커피를 꼭 마셔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음료를 가져다주시며 이렇게 자그마한 선물도 주셨다. 더보기
#36 대구 교동 사길 카페 대구 교동에 위치한 사길 카페에 들러보았다, 요즘 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대프리카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사길 카페는 교동에서도 골목 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찾아갈 당시 한창 더울 시간이라 땀을 좀 흘리면서 갔던 기억이 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거의 올블랙 컨셉으로 꾸며놓으셨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저 검색으로만 찾아보았을 때는 올블랙 인테리어의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 카페여서 남자분께서 운영하실 줄 알았는데 , 여자 두 분이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셔서 조금 의외이면서도 놀랬다. 라마르조꼬 머신 검정색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가게랑 너무 잘 어울렸고 멋있었다. 올블랙 인테리어라고 해서 어두침침한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 이렇게 채광도 잘 들어오고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의 느낌이었다... 더보기
#28 대구 교동 에버글로우 몇 번 들렀었지만 포스팅하지 못했던 대구 교동에 위치한 에버 글로우 카페를 포스팅해본다, 드립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2층에서 마시면 책 읽으면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인 것 같다. 2층의 공간 주로 저 전신 거울 앞에서 오신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신다. 창가 자리는 이렇게 밝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낮이지만 좀 많이 어두운 편이라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친구들끼리 와서 대화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는 안쪽 자리가 좋다.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자반토를 주문했다, 커피를 주문하니 이렇게 예쁜 네임카드도 같이 주셨다, 뒷면에는 가공방식과 커피 뉘앙스 등 커피 설명이 부가적으로 설명되어있다.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하는 모습이나 일하는 모습 등을 구경하고 싶다면 1층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더보기
#22 대구 교동카페 - 씨오피스(C office coffee bar) 커피 대구는 지금 카페가 거의 포화(?) 상태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듯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러 카페들이 생겨나는 걸 보면 신기하고 대구가 정말 카페 투어를 할 만한 다양한 카페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번에는 대구 교동 쪽에 위치한 씨 오피스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널찍하고 군더더기 없는 카페였다. 메뉴를 보는데 롱 블랙이 있어서 시켜보았다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롱 블랙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선 내 기억으론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이 메뉴가 따로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롱 블랙에 에스프레소 샷을 아메리카노보다 더 많이 넣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본다. 처음에 마셨을 때는 좀 독특한 맛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얼음이 조금 녹은 뒤에 마시니 괜찮았다, 오래.. 더보기
#17 대구카페 - 커핑 포스트 대구 교동 쪽에 위치한 커핑 포스트에 다녀왔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몇 번 찾아갔다가 영업을 하시지 않아 되돌아온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 영업시간에 맞춰서 갈 여유가 되어 커피를 마시고 왔다 메뉴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커핑포스트는 필터 커피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원두의 종류가 다양해 커피 몇 가지는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으나 원두납풉도 하시는지 로스팅을 계속 끊임없이 로스터가 돌리고 계셨다. 가게 내부 좌석은 좀 많이 협소한 편이다, 나 포함 6분 정도 손님이 더 오셨었는데 자리가 가득 차서 앉을 공간이 없었다. 커피는 난 파나마를 주문해서 마셔보았다, 전문적인 느낌이 들었어서 그런지 역시 커피도 맛있었다. 전 날 너무 맛 없는 커피를 마셔서 실망을.. 더보기
#14 대구교동카페 WAFT COFFEE (웨프트 커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 요즘 핫하다는 웨프트 카페에 다녀와봤다 가게 인테리어는 심플 했고 , 내부에도 꽤 많은 손님이 커피를 즐기고들 계셨다, 카페 내부의 모습 머신은 페마 E61 머신을 쓰고 계셨고 테이블과 의자도 심플 가게 느낌 자체로 심플한 콘셉트로 해놓으신 듯했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역시 페마 머신을 쓰셔서인지 원두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보통 페마 머신을 쓰면 중강 배전 정도의 원두를 쓰시는 걸 주로 보았었는데 라떼가 고소하면서도 캬라멜 맛이 라떼였다. 맛있게 마셨다 ㅎ 위의 내부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좀 다른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원분께서 오셔서 저녁 6시가 좀 넘으면 가게를 좀 어둡게 하신다고 하셨다 , 이때 내가 뭘 정리하고 있던 중이어서 미리 여쭤보신 것 같았다 저녁.. 더보기
#12 대구교동카페 LAZY MORNING(레이지 모닝) 코로나로 심각한 요즘 ㅜ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바람이라도 좀 쐴 겸 카페에 다녀왔다 교동 쪽에 위치한 레이지 모닝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 여러 군데에도 있지만 교동 쪽에 오픈을 했다고 들어서 한 번 들러보았다, 건물 외관, 그래피티와 바이크가 인상적 음료를 주문한 뒤 2층으로 올라가니 널찍하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핑크톤 조명에 식물들을 저렇게 넣어두니 눈길이 갔다. 2층의 느낌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 1층도 찍고싶었으나 찍지 못했다 ㅜ 주문한 빵과 커피 보통 레이지 모닝이 빵이 맛있다고들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오픈을 늦게 하시는 지라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빵이 준비가 많이 되어있진 않았다, 그래도 빵과 커피 너무 맛있게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