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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48 대구 웜모이스트에어 대구 교동에 위치한 힙한 카페, 웜모이 스트에어에 다녀왔다. 사진상으로만 봤었었는데, 입구부터 그래피티 형식의 스타일들이 힙한 느낌을 줬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들어보진 않았지만 많은 손님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카페의 포토존인 듯했다. 바리스타 bar와 손님들이 커피를 즐기시는 모습 커피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고소하니 맛있었다 홀더가 다채색으로 이쁘다고 생각도 했었다, 컵받침과 잘 어울리는 듯 베이커리가 잘 나가는 카페인 것 같았다, 내가 도착했을 때쯤엔 빵이 2개밖에 남아있지 않았었다 빵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맛있는 빵이었다. 힙한 느낌의 카페와는 달리 카페를 운영하시는 바리스타분들은 너무나 친절하셔서 좋은 느낌.. 더보기
#17 대전 베이커리 카페 - 성심당 대전에 여행을 다녀왔다 아는 지인 분이 대전에 성심당이라는 가게에 빵이 유명하다 해서 들러보았다, 예상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대전은 그래도 코로나가 그렇게 많이 심하진 않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케익이나 다양한 빵들이 엄청 많다, 사진에 다 담고싶었지만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다 담지는 못했다. 빵만 파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도 좀 기대를 하고 메뉴를 보았는데, 10초 커피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다. 근데 그냥 양이 적은 헤이즐넛 시럽을 많이 넣은 커피였다 몇 번 마시니 정말 10초 만에 없어지긴 했다 ㅎㅎ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니, 내 입에는 그냥 너무 단맛이 강한 커피였다 ㅜ 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