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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80 부산 무크커피클럽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무크커피클럽에 다녀왔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매장 안이 상당히 컸다. 바리스타 바도 매우 넓었다 나 또한 커피 일을 하다보니 넓은 바리스타 바가 조금 부럽게 느껴졌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매장 안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스치듯 본 기억이지만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이라고 보았던 것 같다. 베이커리류와 커피를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으며 조금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베이커리들이 거의 다 소진되어있었다 다른 테이블들에도 거의 빵을 커피와 같이 곁들여 먹고있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 걸 보니 베이커리 류가 잘 나가는 카페였던 것 같다. 바리스타 분에게 추천을 부탁드리니,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찾으신다 하여 두 가지를 주문하여 먹었다. 커피는 산미보다는 .. 더보기
#44 부산 쿠드커피 부산에 잠깐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왔다, 몇몇 군데 카페 추천을 받아 다녀왔는데 그중 한 곳인 쿠드 커피. 가게 외관의 모습이다, 문득 보면 카페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장님께서 음악을 하시는 분인지 유독 기타나 스피커 등등 음악에 관련된 도구들이 많았다 뭔가 너저분해 보였지만 그것마저 이 가게의 느낌이라 들 정도로 잘 흡수되어있었다. 가게에 들어오면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맞이해준다, 만지다 보면 깨물 수도 있으니 주의. 본인 딴에는 애정표현인 것 같다 ㅎ 메뉴에 롱 블랙이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호주에서는 우리가 칭하는 아메리카노가 롱 블랙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 롱 블랙이라는 단어 자체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사장님에게 아메리카노와 롱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