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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19 대구 차차클럽

어제 지인의 소개로 차차 클럽이라는 술집에 다녀왔는데 평일이고 찾아오기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위치임에도 

많은 손님들이 계시고 가게 느낌이 신기했었어서 기록을 남긴다.

 

 

가게 내부를 다 찍지는 못했다,

가게 내부는 약간 이런 느낌이다 주황빛의 조명에 술이 잘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

 

 

가게에 들어서면 두 마리의 강아지가 있는데 이 친구의 이름은 "차차"라고 했던 것 같다,

가게 입구에 사장님께서 주의 글을 남겨놓으셨는데 강아지를 만지면 물 수도 있어서 만지지 말라고 하셨다.

 

이 친구 말고 치즈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 그 친구는 순해서 만져도 괜찮다고 하셨다.

 

주문 한 뭉티기와 김치 등갈비찜. 무척이나 맛있었다,

그리고 차차클럽은 "예약제" 술집이다. 같이 간 지인이 예약을 해주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게에 따로 전화나 문자를 남겨 예약을 해주어야 한다.

 

차차클럽 위치

 

소규모로 즐겁게 대화 나누면서 술 마시기 좋은 술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