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의 소개로 차차 클럽이라는 술집에 다녀왔는데 평일이고 찾아오기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위치임에도
많은 손님들이 계시고 가게 느낌이 신기했었어서 기록을 남긴다.
가게 내부를 다 찍지는 못했다,
가게 내부는 약간 이런 느낌이다 주황빛의 조명에 술이 잘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
가게에 들어서면 두 마리의 강아지가 있는데 이 친구의 이름은 "차차"라고 했던 것 같다,
가게 입구에 사장님께서 주의 글을 남겨놓으셨는데 강아지를 만지면 물 수도 있어서 만지지 말라고 하셨다.
이 친구 말고 치즈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 그 친구는 순해서 만져도 괜찮다고 하셨다.
주문 한 뭉티기와 김치 등갈비찜. 무척이나 맛있었다,
그리고 차차클럽은 "예약제" 술집이다. 같이 간 지인이 예약을 해주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게에 따로 전화나 문자를 남겨 예약을 해주어야 한다.
소규모로 즐겁게 대화 나누면서 술 마시기 좋은 술집이다.
'맛집 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만복이 쭈꾸미 낚지볶음 경주점 (0) | 2020.06.06 |
---|---|
#20 대구술집 삼덕동네 (0) | 2020.05.18 |
#18 대구 김밥 맛집 - 공원 김밥 & 커피 (0) | 2020.05.06 |
#17 대구 반점 - 복해반점 (0) | 2020.04.24 |
#17 대전 베이커리 카페 - 성심당 (0) | 202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