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들렀었지만 포스팅하지 못했던 대구 교동에 위치한 에버 글로우 카페를 포스팅해본다,
드립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2층에서 마시면 책 읽으면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인 것 같다.
2층의 공간
주로 저 전신 거울 앞에서 오신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신다.
창가 자리는 이렇게 밝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낮이지만 좀 많이 어두운 편이라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친구들끼리 와서 대화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는 안쪽 자리가 좋다.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자반토를 주문했다,
커피를 주문하니 이렇게 예쁜 네임카드도 같이 주셨다, 뒷면에는 가공방식과 커피 뉘앙스 등
커피 설명이 부가적으로 설명되어있다.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하는 모습이나 일하는 모습 등을 구경하고 싶다면 1층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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