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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53 경주 노워즈 카페

전에 가보았던 경주에 노워즈 카페가 장소를 이전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입구 문에 딱 눈에도 띄고 멋스러웠다,

 

입구 문을 통해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벽에 수없이 붙여진 스티커들을 볼 수가 있다.

외관의 문 느낌과는 다르게 힙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내부는 이전 하기 전의 느낌과 비슷한 듯했지만 

좀 더 멋스러워진 느낌이었다.

머신은 시네소 머신과 메조 그라인더를 쓰시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시네소 머신은 볼 때마다 참 디자인이 멋있는 것 같다.

 

전에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해서 마셨었는데,

이번에는 카페 후기들 보던 중 많이들 먹어본다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은 넣은 라떼를 주문해보았다.

 

라떼가 고소하면서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올라오는 단맛이 밸런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라떼였다

그리고 운영하시는 바리스타분 께서도 커피 한 잔 한 잔에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카페 내부는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보는 뷰는 정말 좋았다.

 

노워즈 카페 위치

네이버 지도 앱에는 혹시나 그 전 주소로 찍혀있을까 봐 

인스타 페이지로 올린다. 

경주에서 맛있는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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