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샌드위치 카페를 오픈하여,
오픈 축하 겸 들르게 되었다 커피 위주가 아닌 샌드위치 및 샐러드 위주의 브런치 카페이다.
(물론 커피도 판매를 한다)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느껴지는 내부 공간이었다
여러 가지 샌드위치 메뉴들과 샐러드가 있었다,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애를 쓴 느낌이 들었다.
나는 뽀빠이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했다, 해피밀에서는 커피는 더치커피만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또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방문해보고 확인을 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이 날은 아는 동생이라 특별히 필터 커피로 커피를 내려주었다.
샌드위치는 역시나 맛있었다, 나가는 길에 다른 샌드위치를 하나 더 포장해서 갔다.
아직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브런치 카페이다.
수성구 쪽에 위치해있으며 근처에 사시는 분들 중 브런치 메뉴들과 커피를 같이 곁들여
즐기시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내가 가본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 부산카페 - 굿굿웨더 (0) | 2021.05.03 |
---|---|
#80 부산 무크커피클럽 (0) | 2021.04.15 |
#78 대구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 (0) | 2021.04.06 |
#77 대구 블릭커피 (0) | 2021.03.23 |
#76 대구 빕커피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