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가본 카페

#81 부산카페 - 굿굿웨더

무크 커피클럽을 다녀온 후 

바로 굿굿웨더라는 카페에 들렀다, 개인전시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하여

들러보았다.

 

지도앱을 따라 찾아오다 보면 이렇게 입간판이 보인다.

 

매장 안은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옥상이나 다른 공간들도 괜찮았었고 손님들이 다 앉아있었기에 아쉽지만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다.

 

 

 

한 달마다 다른 개인전시를 시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들린날은 최찬(?)이란 분의 개인전시였다 

전시에 대한 글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들을 사진에 담아놓았다

그림마다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나에게는 조금이나마 느껴졌던 것 같다.

 

바로 직전에 커피를 마시고 왔었어서인지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가게에 완두콩차. 라는 차가 있었어서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차를 마시니 기분 좋게 공간을 잘 즐기다 온 것 같다.

 

굿굿웨더 위치

 

다음에 부산에 또 들르게된다면,

그때는 다른 개인 전시회를 보러 들러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