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로 커피를 주는 곳이 있다 해서 들러보았다,
이름은 코코넛 그로브 카페.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많았고 아주 힙한 느낌의 카페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햇살을 맞으며 기분 좋게 커피를 마시고 들 계셨다,
사장님께서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지 가게 안에서 이렇게 오토바이가 있었다.
커피는 딱 두가지 밖에 없다
블랙과 블랙 + 우유(라떼)를 말하는 것 같았다.
바리스타 바의 모습을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찍지 못했다,
3개의 가스버너와 그 위에 큰 사이즈의 모카포트로 커피를 추출해서 커피를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커피도 이렇게 텀블러에 주셨다,
가게 음악도 좀 시끌벅적하지만 신나는 힙합 느낌을 주로 틀어주시고 손님들도 자연히 어울려 즐기시는 모습들이었다.
좋은 영감을 받고 즐기고 온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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