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날
비 오는 걸 보면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어 카페에 다녀왔다, 몇 달 전에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온 샤인 오브 유 카페.
카페 내부와 바리스타 바의 모습
깔끔한 느낌의 공간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깔끔하고 목넘김도 좋고 맛있는 아메리카노였다.
메뉴판을 보면 이렇게 주의 문구가 적혀있다,
안 그래도 가구나 컵들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수입하신 듯했다.
커피가 맛있어서 아이스 라떼도 주문했다,
고소하니 맛있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사장님께서 커피 한 잔 한 잔에 정성을 쏟으시는 게 느껴졌다.
비 오는 날 기분 좋게 힐링하고 온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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