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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45 부산 나이브브류어스

부산엔 전포동에 많은 카페들이 있다,

그중에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나이브브류어스에 다녀왔다.

 

약간의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 이렇게 빈티지한 멋이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다.

 

 

쿠드 커피에선 강아지가 반겨주고,

나이브 브류어스에서는 이렇게 고양이가 손님들을 반겨주고 있었다.

 

 

가게 내부는 더욱 멋스러웠다,

멋진 바리스타 분들이 손님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커피를 내려주고 있었다 

메뉴판도 참 신선했다,

사장님에게 커피 추천을 부탁드리니 필터 커피로 추천해주셨다.

 

 

얼마 전 4길에서 마셨던 에티오피아 반티넨카를

여기서도 마셔보았다.

 

커피는 역시나 맛있었고,

컵홀더는 참 정감 있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잘하신 듯했다. (개인적인 생각)

 

 

공간은 한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손님들이 오는 덕에 공간을 넓히신 듯 했다.

사진으로는 다 담지는 못했지만 빈티지한 스피커, 가구 및 용품들 

이 가게에 들르게 된다면 커피만이 아닌 구경할 것들도 꽤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브 브류어스 위치

다음에 부산에 또 들르게 된다면 한 번 더 들리고 싶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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