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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커피

#74 대구 이얼즈 커피바 대구 교동에 위치한 이얼즈 커피 바에 다녀왔다, 항상 지나만 가보다가 지인 동생과 약속을 잡게 되어 들르게 되었다. 카페의 컨셉은 신경 쓰지 않은 듯하면서도 세세하게 신경 쓴 듯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카페다, 일전에 포스팅 하였던 혜밀턴 카페에서 볼 수 있었던 어항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볼 수도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다. 바리스타 Bar의 모습. 예전부터도 교동 쪽에는 한 두 군데 정도의 카페는 있었지만 요즘엔 교동 쪽에도 카페가 많이들 생겨났기 때문에 주로 젊은 층의 손님들이 많이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바리스타 분들도 주로 젊어 보이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듯했다.(지극히 나의 생각)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 보니 나이가 지극히 좀 들어 보이시는 분들도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거나 드시러 오시는 분들.. 더보기
#13 대구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범어점) 꾸준히 대구에서 자리를 메김하고 있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카페에 다녀왔다, 주로 오는 손님들이 드립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드립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 바 의 모습이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있고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을 받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내부에는 손님들이 거의 다 앉아 계셔서 찍지 못했다, 커피는 파나마를 주문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모든 카페들이 테이크아웃 잔에 일시적으로 나가고 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잔에다가 커피를 마시고싶다ㅜ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는 드립 전문점이라 드립 커피를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마실 수 있다 원하는 추출 방식의 커피가 있다면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본인의 취향껏 마셔보길 추천하고 싶다! 더보기
#9 대구 팔공산 카페 디어밸리(Deer Valley) 친구들과 MT 겸 팔공산 쪽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 디어밸리에 다녀왔다 대구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들은 대중교통으로는 좀 오기 힘든 거리가 대부분이라 주차공간이 잘 되어있고 건물들을 대부분 다 큼지막하고 넓게 형성되어있었다, 디어밸리 카페도 건물이 크고 안에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충분히 많이 있었다. 커피 말고도 이렇게 브레드 종류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크루아상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이 음료는 돼지바라떼? 라는 메뉴였는데 생긴 것도 정말 돼지바처럼 생겼었다 ㅎ 나는 커피를 주문시켰고 드립 커피를 시켰는데 오늘 원두는 에티오피아라고 했다, 원두는 어떤 걸 쓰는지 궁금해서 보았는데 "커피 커뮤니티"라는 곳의 원두를 쓰고 계셨다. 이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