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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34 대구 마리아쥬 커피

주위에 분들이 추천해주셨던 카페, 마리아쥬 커피.

전에 가보려고 했다가 문이 닫혀 있었어서 아쉽게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다녀왔다

 

건물 옆 골목을 조금만 돌면 이렇게 카페가 위치해있다,

 

 

입구에 정원이 이쁘게 잘 되어있어서 올라갈 때 기분이 좋았다.

 

 

밖에서 바라 본 바리스타 바의 모습.

내가 좋아하는 페마 e61머신이 있다

 

 

가게 내부에 들어오면 이렇게 그림 몇 개 들이 벽에 걸려있는데 ,

카페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렸다.

 

 

커피는 필터커피로 

"콜롬비아 엘 오아시스" 라는 커피를 마셨다 ,

가격은 5000원인데 양이 아주 많았다. 최근 들어 가본 필터 커피를 파는 카페들 중에서 양이 제일 많았다고 했을 정도.

 

커피는 원두에 적혀진 뉘앙스가 대부분 느껴졌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마리아쥬 커피 위치

앞산 쪽에 위치해있는 카페이며,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사장님이 커피 경력이 꽤 많은 신 걸로 들었다.

오픈 시간이 짧으니 잘 체크하고 가야 될 듯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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