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덕동에 위치한 어니스트 카페에 다녀왔다.
눈에 확 들어오던 스피커들과 믹스, 그리고 어니스트.
벽에는 레코드 및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사진이 액자형태로 걸려있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느낌이었다.
잭 다니엘 잔에 담겨진 작은라떼,
작은 라떼와 큰 라떼로 따로 판매하시는 것 같았는데 , 작은 라떼를 난 주문했다.
라떼는 고소하니 참 맛있었다,
디저트도 주문했는데 여름 시즌에 판매하는 디저트라고 하셨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난다ㅜ
그래도 여튼 아주 맛있었다 , 접시를 싹 비울 정도로 다 먹었다.
좀 이른 시간에 갔었기에 한산하니 좋았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카페에 가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는 게 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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