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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50 대구 템포러리스탑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템포러리 스탑 카페에 다녀왔다. 가게는 이렇게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외관만 보아도 힙 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하얀 느낌의 인테리어여서 밝은 느낌 이었다. 많은 손님들이 사진을 찍으며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대체로 여자 손님들이 많았다. 커피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고 커피는 고소하니 맛있었다, 요즘은 고소한 라떼가 확실히 유행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 하다.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은 전에 갔던 웜 모이스트 에어 카페랑 매우 비슷했다 사장님이 같으신 건지 아니면 같이 동업을 하시는지도 모르겠다. 동성로 카페 투어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더보기
#42 대구 빠삐용 커피 대구에 신생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갔었다가 웨이팅이 있어서 한 번 실패했던 카페에 다시 다녀왔다, 이름은 빠삐용 커피. 조금 찾기가 힘들 수도 있어서, 이렇게 입간판을 입구 앞에 두신 듯 했다. 카페는 2층에 자리잡혀 있고 올라오다보면 이렇게 햇살을 비추며 귀여운 식물들이 맞이해줬다. 가게는 작은편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혼자 와서 바리스타 바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즐겼다. 사장님께서 커피 한 잔 한 잔에 애정을 많이 쏟으시는게 느껴졌다. 커피는 라떼와 필터커피를 마셨다, 라떼 사진은 찍지못했지만 고소하면서 질감이 좋은 맛있는 라떼였다, 필터는 콜롬비아였고 상큼하면서도 바디감이 좋은 커피였다. 자리가 협소해 웨이팅을 자주해야되는 점만 빼면 좋은 카페였다. 더보기
#37 대구 어니스트 카페 오랜만에 삼덕동에 위치한 어니스트 카페에 다녀왔다. 눈에 확 들어오던 스피커들과 믹스, 그리고 어니스트. 벽에는 레코드 및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사진이 액자형태로 걸려있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느낌이었다. 잭 다니엘 잔에 담겨진 작은라떼, 작은 라떼와 큰 라떼로 따로 판매하시는 것 같았는데 , 작은 라떼를 난 주문했다. 라떼는 고소하니 참 맛있었다, 디저트도 주문했는데 여름 시즌에 판매하는 디저트라고 하셨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난다ㅜ 그래도 여튼 아주 맛있었다 , 접시를 싹 비울 정도로 다 먹었다. 좀 이른 시간에 갔었기에 한산하니 좋았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카페에 가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는 게 낙인 것 같다. 더보기
#32 대구 대명동 카페 - 도로라 커피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도로라 커피에 다녀왔다, 요즘 대명동 길거리에 많은 신생 카페가 생기는 걸 볼 수 있는데 차차 다녀와 볼 예정이다. 도로라 커피는 이렇게 미용실 옆에 위치해있다, 골목이라 던가 샛길 사이에 자리잡은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듯했다. 가게 내부의 바리스타 Bar의 모습, 내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창가 자리에는 테이블이 아니라 의자로 테이블 삼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날 노트북을 챙겨 왔기 때문에 안쪽 내부에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아이스 라떼와 디저트를 시켰다, 디저트가 유명한 집인지 내가 주문하러 갔을 땐 디저트 쇼케이스 안에 디저트가.. 더보기
#27 대구 중구 노벨커피 대구 현대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노벨 커피에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한다는 공고를 봤던 것 같은데 리모델링을 하고 난 후 들러보았는데 가게 느낌이 많이 바뀐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이 붐볐었다. 가게의 전체적인 느낌이 클래식한 느낌에 블래톤으로 아예 바꾸신 듯 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았다. 완전한 블랙톤의 인테리어라 조금 차가 울 것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이렇게 햇빛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있었다. 커피는 아이스라떼를 주문했고, 명함형식의 카드에 라떼에 어떤 커피들이 들어갔고 가공방식과 커피의 뉘앙스 또한 빠짐없이 세세하게 카드에 남기신 모습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커피 또한 물론 맛있었다. 노벨 커피의 위치 사진에 나와있는 노벨커피 카페의.. 더보기
#25 대구 목로카페 대구 경북대학교 쪽에 위치해 있는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목로 카페에 다녀와봤다, 건물 외관은 이런 식으로 빨간 벽돌에 깔끔한 느낌의 카페이다, 내부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벽과 식물 시계의 조화가 잘 어울려서 한 번 찍어보았다. 목로 카페에서 쓰는 라마 머신. 요즘 카페들은 테이크 어웨이 컵이 저 청록색? 초록색? 을 많이 쓰는 듯하다, 아이스 라떼와 스콘을 주문하였다, 스콘을 주문하니 딸기잼과 치즈도 같이 주셨다. 목로 카페에 베이커리는 두 종류가 있었다, 스콘과 크루아상. 라떼는 아주 고소하니 맛있었고 , 스콘도 딸기잼에 발라 먹으니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면서 맛있었다! 날씨 좋은 날 창가 자리에 앉아 생각하거나 멍 때리기 좋은 카페! 더보기
#18 대구 이에커피 며칠 전 삼덕동에 위치한 이에 커피에 다녀왔다 아직 위험하지만 코로나도 점점 잠잠해지고, 사람들도 거리에 좀 다니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싶다. 이에 커피는 오픈한 지 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서 한 번 들러보았다, 자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이렇게 햇빛을 보며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았다. 가게 내부를 다 찍지는 못했지만 저렇게 책들도 많이 있고 테이블도 아담하니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 되어있었다. 첫 번째로 주문한 아이스 라떼 몇 번 저어서 먹으니 맛있었다, 커피맛은 약간 미숫가루 같은(?)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평소에 마신 라떼들의 고소함과는 다른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커피 한 잔 더 하고 싶어서 아이스 아메리카.. 더보기
#14 대구교동카페 WAFT COFFEE (웨프트 커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 요즘 핫하다는 웨프트 카페에 다녀와봤다 가게 인테리어는 심플 했고 , 내부에도 꽤 많은 손님이 커피를 즐기고들 계셨다, 카페 내부의 모습 머신은 페마 E61 머신을 쓰고 계셨고 테이블과 의자도 심플 가게 느낌 자체로 심플한 콘셉트로 해놓으신 듯했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역시 페마 머신을 쓰셔서인지 원두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보통 페마 머신을 쓰면 중강 배전 정도의 원두를 쓰시는 걸 주로 보았었는데 라떼가 고소하면서도 캬라멜 맛이 라떼였다. 맛있게 마셨다 ㅎ 위의 내부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좀 다른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원분께서 오셔서 저녁 6시가 좀 넘으면 가게를 좀 어둡게 하신다고 하셨다 , 이때 내가 뭘 정리하고 있던 중이어서 미리 여쭤보신 것 같았다 저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