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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14 대구교동카페 WAFT COFFEE (웨프트 커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 요즘 핫하다는 웨프트 카페에 다녀와봤다

가게 인테리어는 심플 했고 , 내부에도 꽤 많은 손님이 커피를 즐기고들 계셨다,

 

 

카페 내부의 모습

머신은 페마 E61 머신을 쓰고 계셨고 테이블과 의자도 심플

가게 느낌 자체로 심플한 콘셉트로 해놓으신 듯했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역시 페마 머신을 쓰셔서인지 원두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보통 페마 머신을 쓰면

중강 배전 정도의 원두를 쓰시는 걸 주로 보았었는데 라떼가 고소하면서도 캬라멜 맛이 라떼였다.

맛있게 마셨다 ㅎ

 

 

위의 내부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좀 다른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원분께서 오셔서 저녁 6시가 좀 넘으면 가게를 좀 어둡게 하신다고 하셨다 , 이때 내가 뭘 정리하고 있던 중이어서

미리 여쭤보신 것 같았다 

저녁쯤이 되면 가게를 좀 어둡게 만드는 게 이 가게의 콘셉트인 것 같았다,

 

치즈케이크도 유명하다 해서 먹고 싶었지만 식후에 간 뒤라 케이크는 먹지 않았다,

나중에 한 번 다시 가본다면 그땐 케이크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