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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12 대구교동카페 LAZY MORNING(레이지 모닝)

코로나로 심각한 요즘 ㅜ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바람이라도 좀 쐴 겸 카페에 다녀왔다

교동 쪽에 위치한 레이지 모닝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 여러 군데에도 있지만 교동 쪽에 오픈을 했다고 들어서

한 번 들러보았다,

 

 

건물 외관, 그래피티와 바이크가 인상적

 

 

음료를 주문한 뒤 2층으로 올라가니 널찍하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핑크톤 조명에 식물들을 저렇게 넣어두니 눈길이 갔다.

 

 

2층의 느낌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 

1층도 찍고싶었으나 찍지 못했다 ㅜ 

 

 

주문한 빵과 커피 

보통 레이지 모닝이 빵이 맛있다고들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오픈을 늦게 하시는 지라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빵이 준비가

많이 되어있진 않았다, 그래도 빵과 커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를 브루잉 머신으로 추출해주신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초콜릿 뉘앙스의 

맛있는 라떼 였던 것 같다 ㅎ

 

얼른 코로나가 사라지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