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가본 카페

#61 부산 타타 에스프레소

아담한 공간, 가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셨는지 바로 옆 건물에 확장 공사를 준비 중이셨다.

조명이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밝게 찍혔다

 

편한 공간의 느낌이 물씬 들었다

와계신 손님들도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따뜻한 라떼,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는데

외관상 보았을 때는 되게 고소하겠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고소함보다는 신맛과 약간의 우유맛이 좀 더 도드라지는 라떼였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tata espresso bar 위치

커피는 조금 아쉬웠지만

공간의 느낌은 너무 좋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