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31 대구 아리츠 카페 대구 약령시 골목에 위치해 있는 아리츠 카페에 다녀왔다, 우연히 들르게 된 곳인데 자리가 항시 만석이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서 좀 놀랬다. 아리츠 카페 입구 모습, 골목 사이에 들어가서 건물 2층에 자리 잡혀 있는 카페라 잘 찾아서 가야 한다.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를 다 찍진 못했다, 사진에서 약간 보이듯이 거의 여성 손님들이 대체로 많았다.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인 것 같았다. 거의 모든 손님들이 디저트와 커피를 같이 드시고 계시길래 , 나도 디저트를 시켜보았다. 애플 스콘? 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는 싱글로 쓰시는 듯했고 이 날, 원두는 코스타리카였던 걸로 기억한다 먹어 본 스콘은 맛있었다. 그리고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손님들이 많이 올만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여성 손님들이.. 더보기 #30 대구 카페 썬빌로우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썬빌로우에 다녀왔다, 가게 내부사진, 요즘은 이렇게 벽이 뚫린 인테리어를 해놓은 카페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내부에 자리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바에 앉아 커피를 마시게되었는데 메고 온 백팩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커피는 아몬드 라떼를 주문했다, 달달하니 아몬드 맛도 절로 느껴지는 맛있는 커피였다 원두도 약간 일부러 고소한 느낌이 나는 원두로 추출해주신 듯했다. 개인적으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나 커피, 그리고 사장님들의 친절함 편한 느낌의 공간,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더보기 #29 대구 어울리커피 클럽 근래 다녀온 카페, 어울리 커피클럽. 우연히 들른 곳인데 가게가 매우 컸고, 커피도 맛있게 잘 마시고 온 곳이었다. 골목 사이를 오다 보면 이렇게 건물 상가들 사이에 위치해있다, 카페가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의 골목이었는데 신기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더 놀라웠던 것이 창가 사이로 커피를 로스팅하는 로스팅실이 보였는데 여태 본 로스팅실 중 손꼽힐 정도로 매우 컸다, 직접 가서 본 사람들은 아마 다 공감하실 거다, 아마도 콩을 대량으로 많이 볶아 납품을 하시는 듯했다. 나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특이했던 것이 2층에 저렇게 소정의 액수를 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공간이 있었다, 미리 체험하신 분들의 사진을 몇 개 보았는데 가게 안에 걸린 의상을 입고 찍은 커플 사진들이 많았던 것 같고, 결혼식 웨딩사진을.. 더보기 #28 대구 교동 에버글로우 몇 번 들렀었지만 포스팅하지 못했던 대구 교동에 위치한 에버 글로우 카페를 포스팅해본다, 드립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2층에서 마시면 책 읽으면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인 것 같다. 2층의 공간 주로 저 전신 거울 앞에서 오신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신다. 창가 자리는 이렇게 밝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낮이지만 좀 많이 어두운 편이라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친구들끼리 와서 대화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는 안쪽 자리가 좋다.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자반토를 주문했다, 커피를 주문하니 이렇게 예쁜 네임카드도 같이 주셨다, 뒷면에는 가공방식과 커피 뉘앙스 등 커피 설명이 부가적으로 설명되어있다.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하는 모습이나 일하는 모습 등을 구경하고 싶다면 1층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더보기 #27 대구 중구 노벨커피 대구 현대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노벨 커피에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한다는 공고를 봤던 것 같은데 리모델링을 하고 난 후 들러보았는데 가게 느낌이 많이 바뀐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이 붐볐었다. 가게의 전체적인 느낌이 클래식한 느낌에 블래톤으로 아예 바꾸신 듯 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았다. 완전한 블랙톤의 인테리어라 조금 차가 울 것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이렇게 햇빛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있었다. 커피는 아이스라떼를 주문했고, 명함형식의 카드에 라떼에 어떤 커피들이 들어갔고 가공방식과 커피의 뉘앙스 또한 빠짐없이 세세하게 카드에 남기신 모습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커피 또한 물론 맛있었다. 노벨 커피의 위치 사진에 나와있는 노벨커피 카페의.. 더보기 #26 대구 혜밀턴 카페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혜밀턴 카페에 다녀와봤다. 간판을 참 이쁘게 잘 해놓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혜밀턴 카페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그런 방식의 개조된 카페를 한 번 가보고 싶었고 많이 가보지 못했었는데 와보니 참 신기했다. 주문하는 곳과 바리스타 분이 커피내리시는 곳에 이렇게 특이하게 어항이 있다, 입구 문에 들어서면서 어항을 보고 좀 놀라긴 했었다 ㅎ 커피는 최근 과테말라를 많이 마셔보고 있어서 과테말라를 시켰다, 직원 분께서 산미가 없는 커피라고 하셨다, 조금 더 어떤 것들을 느낄 수 있는지 부연설명을 해주셨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같이 주신 캐러멜은 커피를 먹고 난 뒤 먹으라고 디저트 겸 항상 주시는 것 같았다. 햇살 좋은 날 친구들과 같이 오손도손 얘기하.. 더보기 #25 대구 목로카페 대구 경북대학교 쪽에 위치해 있는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목로 카페에 다녀와봤다, 건물 외관은 이런 식으로 빨간 벽돌에 깔끔한 느낌의 카페이다, 내부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벽과 식물 시계의 조화가 잘 어울려서 한 번 찍어보았다. 목로 카페에서 쓰는 라마 머신. 요즘 카페들은 테이크 어웨이 컵이 저 청록색? 초록색? 을 많이 쓰는 듯하다, 아이스 라떼와 스콘을 주문하였다, 스콘을 주문하니 딸기잼과 치즈도 같이 주셨다. 목로 카페에 베이커리는 두 종류가 있었다, 스콘과 크루아상. 라떼는 아주 고소하니 맛있었고 , 스콘도 딸기잼에 발라 먹으니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면서 맛있었다! 날씨 좋은 날 창가 자리에 앉아 생각하거나 멍 때리기 좋은 카페! 더보기 #24 대구 멜번레인 호주에서 유명한 마켓레인 커피를 대구에서 받아서 해주시는 곳을 알게 되어 들러보았다, 가게 이름도 멜번레인. 가게는 수성구 쪽에 위치해있고 이렇게 상가건물 사이에 위치해있다, 아마 저 범어 대성부동산을 찾았다면 바로 멜번레인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가게 이름 답게 벽에 멜버른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밑에는 마켓레인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난 필터 커피를 주문했다, 브라질을 마셨고 커피는 입 안에서 몽글몽글하니 아주 맛있었다, 약간의 산미와 구수함이 느껴지는 커피였다.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외국인과 대화 나누시는 사장님을 보고 잠깐이라도 호주 같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사장님은 여성분이신데 호주에 다녀오시고 한 두 달전에 가게를 오픈하셨다고 말씀하셨다. 호주의 커피, 마켓레인 커피를 마셔보고 싶..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