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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커피

#59 대구 m.m.m. coffee(엠엠엠 커피) 대구 봉산동 쪽에 위치한 신생카페에 다녀왔다, 이름은 m.m.m. coffee 공간도 넓직하고 새로생긴 카페라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고들 계셨다, 거의 대부분 여자손님들이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사장님께서 훤칠하게 잘생기신 훈남 사장님이셨다 야외 자리도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니 옷가게가 있었다. 내부는 자리가 거의 다 차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귀여운 식물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깔끔하고 무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라떼를 먹어볼까 싶다. 더보기
#58 대구 rerere(리리리) 카페 대구 김광석 거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이름은 rerere 카페. 비 오는 날, 가게를 찾아 걸어가다 보니 저렇게 가게를 대표하는 큰 로고가 보였다. 토요일에 들렀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머신은 페마 e61머신을 쓰고 계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머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노란색 컬러의 인테리어를 해놓으셨었다. 가게는 총 2층까지 이루어져있고 꽤 큰 카페이다. 2층엔 이미 만석이라 1층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주문을 하니 이렇게 가게 로고가 있는 진동벨을 주셨다. 일하고 계시는 바리스타 분께서 보통 아메리카노를 많이 찾는다고들 하셔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rerere카페에서 rerere의 뜻.. 더보기
#57 대구 검은구상 대구 삼덕동 쪽에 위치한 검은 구상에 다녀왔다, 입구 모습이 일전에 다녀온 소서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바리스타 바 안의 모습, 전체적으로 흰색 톤의 인테리어였고 카페 공간은 아담한 편이었다. 머신은 개인 카페에서 많이 이용하는 라마르조꼬. 사장님이신 듯했는데, 바리스타 분께서 바에 앉아계신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메뉴도 있고 필터 커피 메뉴들도 있었는데, 필터 커피는 다양한 곳에서 받아서 오시는 듯했다. 나는 프릳츠 카페의 원두인 에티오피아를 마셨다, 레몬티 사탕수수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커피라고 바리스타 분께서 설명해주셨었는데 맛있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온 공간. 더보기
#56 대구 넌테이블 이미 대구에선 유명하다고 알려진 넌테이블 카페에 다녀와봤다,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갔는데 커피를 마시고 계신,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놀랬다. 여성 바리스타 분께서 커피를 열심히 추출 중이셨다. 넌테이블 카페는 테이블 위치라던가, 인테리어 자체가 좀 특이한 편이다. 영상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구경하고 싶거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가보길 바란다. 커피는 아이스 라떼, 내 입에는 무난하면서도 맛있었다. 넌테이블을 대표하는 저 의자의 로고가 심플하면서도 이쁜 것 같다. 말 그대로 동성로의 핫한 카페. 더보기
#55 대구카페 - 오브닛 대구 교동 쪽에 오브닛이란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카페 간판이 생각보다 컸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있다. 뭔가 이런 느낌의 이런 느낌의 폰트, 디자인? 을 추구하시는 듯했다. 가게 전체가 노란색과 초록색 바탕의 인테리어였고, 내부도 깔끔하고 이렇게 선반도 식물들을 배치해두어 편하고 깔끔한 느낌의 인상을 심어주었다. 원래 같았으면 커피를 마셨겠지만, 에이드가 맛있다고들 많이 후기를 보아서 에이드를 시켜보았다, 데코도 너무 이쁘게 해 주시고 에이드 또한 맛있었다 다음에 들를 때는 커피를 꼭 마셔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음료를 가져다주시며 이렇게 자그마한 선물도 주셨다. 더보기
#51 대구 엠프티 커피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엠프티 커피에 다녀왔다, 오픈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카페이고 전부터 다녀오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되어 다녀왔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노란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셨다, 오시는 손님마다 기억을 하시고 한마디 한마디 말을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떼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라떼는 매우 고소하고 단맛이 확 나는 맛있는 라떼였다. 베이커리도 하시는 것 같으셨는데, 서비스로 케이크를 주셨다, 너무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하는 카페! 더보기
#46 대구 Arris coffee stand. 동대구역 근처에 가오픈 중인 뉴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다, 이름은 Arris coffee stand. 작은 멜버른 카페 느낌의 컨셉으로 공간을 만드신 듯 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의자와 테이블대신인 우유박스가 2층으로 쌓여있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깔끔하고 나무소개로 한 가구들이 많이 보였다. 커피는 이 곳의 시그니처인 arris 라떼를 주문했다, 아몬드크림(?)이 들어간 라떼이고, 컵 입구에 발려진 설탕과 크림이 입안으로 부드럽게 들어오는, 무난하고 맛있는 커피였다.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네이버 지도앱에는 뜨지 않는다, 찾아가실 분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찾아가시면 될 것 같다. 더보기
#43 대구 카페로건 카페 로건은 대구에 여러 분점이 있다, 이번에 나는 국채보상로 쪽에 있는 곳에 다녀왔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우드톤 느낌의 깔끔한 공간의 카페다.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일하는 여직원분이 아는 지인이라 쿠키를 서비스로 주었다. 카페 로건 라운지는 원두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금강산과 팔공산, 아메리카노는 금강산 원두로 마셨다, 깔끔한 산미에 맛 좋은 아메리카노였다. 따뜻한 라떼도 추가로 주문해서 마셨다, 라떼는 팔공산 원두로 하였다, 고소하고 다크 한 맛이 풍기는 맛있는 라떼였다. 중구청 근처에 들릴 일이 있다면, 가보면 좋을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