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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15 대구카페 - 브라운브릭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브라운 브릭스는 가끔 또는 자주 들르는 곳이다.

보통 밤에 갈 때는 맥주 한 잔 하러 가기도 하고, 낮에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

 

간단한 음식들도 파는 것 같애서 커피나 맥주에 음식을 먹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은 곳이다.

 

 

건물 2층 내부의 모습이다.

브라운 브릭스는 3층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테이블도 많고 편한 소파로 되어있는 자리도 많다.

보통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 젊은 친구들이 제대로 놀기 전에 간단히 커피나 맥주 한 잔 하러 오는 느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ㅎ

 

건물 외관이나 내부 사진을 좀 더 찍고싶었지만 같이 온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느라 찍지 못했다 ㅜ

 

 

이 날은 오후 늦게 쯤 가서 커피를 먼저 시켜서 마시고 

그다음엔 친구들과 다트를 던지면서 내기를 하여 맥주랑 피자도 먹었다.

커피는 오랜만에 브라운 브릭스에서 주문해 마셔봤는데 맛있었다!

 

맥주는 그냥 OB라거 맥주를 마셨고 피자는 팬 피자 형식의 피자를 시켰는데

빵 끝쪽이 거의 다 타서 나와서 좀 아쉬웠다 ㅜ 그래도 피자는 맛있었다!

 

불금이나 불토를 보내기 전 들르면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