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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페

#63 대구 모자이크 커피(mosaic coffee)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모자이크 커피에 다녀왔다, 입구 문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빨간 벽돌로 쌓인 가게 문구와 바리스타 Bar의 모습,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느낌의 공간이었다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쓰고 계셨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디저트들도 몇 개 판매하시고 계셨었고 주로 여성손님들께서 디저트를 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페는 2층 건물로 되어있고 2층에서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2층으로 올라 가보았다 2층은 전반적으로 나무로 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다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세세하게 인테리어에 신경 쓰신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약간 성당(?)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커피는 적당한 산미와 끝 맛이 살짝 고소한 괜찮은 커피였다. 다음번에 올.. 더보기
#62 대구 온정커피 오래간만에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 대구 동성로 근처에 위치한 온정 커피.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사진상에서 잘 보일지 모르지만 수많은 LP들이 눈에 띄었다 알고 보니 사장님께서 모든 음악을 LP로 틀어주고 계셨다.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오픈 시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해서 여유롭게 있기 딱 좋았다. 여유있는 창 밖 풍경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볼 수 있었고, 사장님과 가게를 대표하는 이미지도 볼 수 있었다. 오픈은 12시 마감은 8시 반, 수요일 휴무이다. 메뉴에 온정 라테라고 있어서 주문하려 했으나 사장님께서 달게 먹는 커피라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셔서 무난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는 개인적으로 참 맛있었다, 나중에 주변 지인에게 들었을 때 듁스 커피를.. 더보기
#59 대구 m.m.m. coffee(엠엠엠 커피) 대구 봉산동 쪽에 위치한 신생카페에 다녀왔다, 이름은 m.m.m. coffee 공간도 넓직하고 새로생긴 카페라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고들 계셨다, 거의 대부분 여자손님들이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사장님께서 훤칠하게 잘생기신 훈남 사장님이셨다 야외 자리도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니 옷가게가 있었다. 내부는 자리가 거의 다 차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귀여운 식물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깔끔하고 무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라떼를 먹어볼까 싶다. 더보기
#58 대구 rerere(리리리) 카페 대구 김광석 거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이름은 rerere 카페. 비 오는 날, 가게를 찾아 걸어가다 보니 저렇게 가게를 대표하는 큰 로고가 보였다. 토요일에 들렀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머신은 페마 e61머신을 쓰고 계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머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노란색 컬러의 인테리어를 해놓으셨었다. 가게는 총 2층까지 이루어져있고 꽤 큰 카페이다. 2층엔 이미 만석이라 1층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주문을 하니 이렇게 가게 로고가 있는 진동벨을 주셨다. 일하고 계시는 바리스타 분께서 보통 아메리카노를 많이 찾는다고들 하셔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rerere카페에서 rerere의 뜻.. 더보기
#57 대구 검은구상 대구 삼덕동 쪽에 위치한 검은 구상에 다녀왔다, 입구 모습이 일전에 다녀온 소서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바리스타 바 안의 모습, 전체적으로 흰색 톤의 인테리어였고 카페 공간은 아담한 편이었다. 머신은 개인 카페에서 많이 이용하는 라마르조꼬. 사장님이신 듯했는데, 바리스타 분께서 바에 앉아계신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메뉴도 있고 필터 커피 메뉴들도 있었는데, 필터 커피는 다양한 곳에서 받아서 오시는 듯했다. 나는 프릳츠 카페의 원두인 에티오피아를 마셨다, 레몬티 사탕수수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커피라고 바리스타 분께서 설명해주셨었는데 맛있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온 공간. 더보기
#56 대구 넌테이블 이미 대구에선 유명하다고 알려진 넌테이블 카페에 다녀와봤다,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갔는데 커피를 마시고 계신,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놀랬다. 여성 바리스타 분께서 커피를 열심히 추출 중이셨다. 넌테이블 카페는 테이블 위치라던가, 인테리어 자체가 좀 특이한 편이다. 영상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구경하고 싶거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가보길 바란다. 커피는 아이스 라떼, 내 입에는 무난하면서도 맛있었다. 넌테이블을 대표하는 저 의자의 로고가 심플하면서도 이쁜 것 같다. 말 그대로 동성로의 핫한 카페. 더보기
#55 대구카페 - 오브닛 대구 교동 쪽에 오브닛이란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카페 간판이 생각보다 컸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있다. 뭔가 이런 느낌의 이런 느낌의 폰트, 디자인? 을 추구하시는 듯했다. 가게 전체가 노란색과 초록색 바탕의 인테리어였고, 내부도 깔끔하고 이렇게 선반도 식물들을 배치해두어 편하고 깔끔한 느낌의 인상을 심어주었다. 원래 같았으면 커피를 마셨겠지만, 에이드가 맛있다고들 많이 후기를 보아서 에이드를 시켜보았다, 데코도 너무 이쁘게 해 주시고 에이드 또한 맛있었다 다음에 들를 때는 커피를 꼭 마셔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음료를 가져다주시며 이렇게 자그마한 선물도 주셨다. 더보기
#54 대구 KIN coffee(즐커피)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쪽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해서 들렀다, 이름은 KIN coffee 말 그대로 즐 커피이다. 가게 외관의 모습, 초록색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의 외관 모습이었다. 가게 안도 매우 널찍했고, 곳곳에 감성 돋는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 날도 날씨가 좋아서 좋았다 테이크 아웃 컵도 초록색이었다, 아마도 사장님이 초록색을 좋아하시는 듯하다, 아니면 그냥 이 가게의 컨셉일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적당한 산미에 깔끔한 아메리카노였다. 현재는 정식 오픈을 했으니 반월당 근처에 들리실 일이 있는 분들은 들러서 커피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