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가본 카페

#2 창녕카페 카페귀촌

창녕에 있는 카페 귀촌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한적한 시골(?)같은 느낌의 지역에 덩그러니 카페가 하나 보였다. 

과연 어떤 느낌의 카페일 지 궁금증을 일으키게 만드는 카페였다~

 

가게 간판의 모습, 깔끔한 나무 재질의 간판이었다.

귀촌 카페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간판에 그 의미가 적혀있었다,

"귀한 사람들의 촌스럽지 않은 생활"

 

가게 내부에 들어가니 우렁찬 사장님의 응대 인사가 들려온다, 

활기찬 느낌의 사장님의 응대에 나도 덩달아 주문을 하며 신이 났다~

 

가게 안 쪽에는 테이블이 다 차 있어서, 바깥 테이블에 가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창녕이란 곳을 처음 와봤어서 , 약간 시골의 느낌이었는데 그에 걸맞은 토속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살리신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커피는 따뜻한 라떼와 다방 코오피 라는 커피를 시켰다.

디저트는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ㅜ 찰떡파이 같은 느낌의 호떡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맛있었다.

커피도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고, 알고보니 사장님께서 라떼 아트를 아주 잘하시는 분 같았다,

거리가 좀 있어 자주 들리진 못할 것 같지만, 다녀오고 나면 계속 생각나는 카페였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게 안에서 보았던 강아지, 이름은 "가을" ^^

너무나 귀여웠다 표정만 봐도 너무나 애교쟁이였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