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 대구 삼덕동 카페 - 스테이 인 스테인 쉬는 날 카페에 가고 싶어서 둘러보는 도중 눈에 띄는 카페가 한 군데 생겨 들러보았다 삼덕동에 위치한 "스테이 인 스테인" 검색해서 찾아보니 디저트로 까눌레가 유명한 카페였다.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까눌레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다시 한 번 먹고 싶어 이 카페에 가보았다. 가게 내부는 넓직했는데 생각보다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빵을 진열시킴과 동시에 바리스타 바 안네와 근처에 빵을 데울 오븐, 싱크대 그리고 스피커 등등을 배치시키신다고 바리스타 바를 공간에서 많이 차지하는 듯했다. 내가 간 시간은 낮시간 대라 그런지 좀 한산해서 내부에서 먹는 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ㅎ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까눌레를 많이 먹는 듯해서 주문해보았다. 까눌레는 녹차 까눌레를 주문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 더보기 #19 대구카페 - 굿띵스 커피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했던 굿 띵스 카페에 다녀왔다, 수성구에 위치해있고 개인적으론 아담하지만 클래식한 느낌의 카페였다. 가게 내부의 느낌 원목 재질의 테이블과 의자 선반 등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방문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귀여운 아이템들도 종종 보인다. 창가 자리가 좋은 나는, 이번에도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밖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파트 상가 안에 가게가 위치해있다. 커피는 플렛 화이트를 시켰다, 사장님께서 플렛 화이트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브라우니를 추천해주셨는데 , 내가 방문 당시에는 아직 메뉴에 없는 것이었어서 지금은 메뉴에 넣으셨을지 모르겠다 ㅎ 추천해주신 대로 커피와 브라우니가 너무 잘 어울리면서 맛있었다 브라우니 안에 체리가 들어가 있는데 브라우니의 단맛을.. 더보기 #18 대구 이에커피 며칠 전 삼덕동에 위치한 이에 커피에 다녀왔다 아직 위험하지만 코로나도 점점 잠잠해지고, 사람들도 거리에 좀 다니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싶다. 이에 커피는 오픈한 지 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서 한 번 들러보았다, 자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이렇게 햇빛을 보며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았다. 가게 내부를 다 찍지는 못했지만 저렇게 책들도 많이 있고 테이블도 아담하니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 되어있었다. 첫 번째로 주문한 아이스 라떼 몇 번 저어서 먹으니 맛있었다, 커피맛은 약간 미숫가루 같은(?)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평소에 마신 라떼들의 고소함과는 다른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커피 한 잔 더 하고 싶어서 아이스 아메리카.. 더보기 #17 대전 베이커리 카페 - 성심당 대전에 여행을 다녀왔다 아는 지인 분이 대전에 성심당이라는 가게에 빵이 유명하다 해서 들러보았다, 예상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대전은 그래도 코로나가 그렇게 많이 심하진 않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케익이나 다양한 빵들이 엄청 많다, 사진에 다 담고싶었지만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다 담지는 못했다. 빵만 파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도 좀 기대를 하고 메뉴를 보았는데, 10초 커피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다. 근데 그냥 양이 적은 헤이즐넛 시럽을 많이 넣은 커피였다 몇 번 마시니 정말 10초 만에 없어지긴 했다 ㅎㅎ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니, 내 입에는 그냥 너무 단맛이 강한 커피였다 ㅜ 빵.. 더보기 #16 경주 카페 - 향미사 오래간만에 경주에 다녀왔다, 경주에 많은 카페들이 생겼고 그중에 향미사라는 카페가 괜찮았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한 번 들러보았다. 가게 내부의 사진 내가 알기론 여기가 원래 운동용품을 파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정확하진 않지만) 그곳이 카페가 된 걸 보니 참 신기했다. 가게 외부에 간판을 보면 경주 체육관이라는 전에 있었던 간판이 그대로 붙어있는데 일부러 유지해두신 듯 하다 ㅎ 가게 내부 안에 테이블도 많고 저렇게 다양한 커피 용품과 원두들을 전시해놓으셨었다. 커피 마시면서 원두를 사 가시는 손님 분들도 꽤 있었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해서 마시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아직 머신에 열이 덜 올라와서 시간이 좀 걸리신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드립 커피를 주문해서 마셨다. 최근 카카오닢스같은 뉘앙스를 풍.. 더보기 #10 대구동성로카페 ROAD COFFEE(로드커피) 간만의 포스팅이다 동성로에 COZ 카페에 가볼려다가 월요일이 휴무인 것도 모르고 맞은편에 ROAD COFFEE라는 라는 카페가 새로 생긴 것 같길래 한번 들러보았다, 가게 내부는 요즘 대구에 있는 카페들이 대부분 그렇 듯이 테이블이 규칙적으로 정렬되어있는게 아닌 약간은 불규칙적으로 되어있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쉐어하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해놓으신 듯 했다 탭으로 전자책을 보며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따뜻한 라떼를 시켰고 적당히 진하면서 고소하니 무난하게 맛있는 커피였다 머신은 FAEMA를 쓰셨는데 개인적으로 FAEMA머신을 좋아한다. 직원분에게 와이파이를 여쭤보았는데 메뉴판 상단에 있다고 하셨는데 메뉴판이 좀 크기도 하고 글씨 색깔이랑 폰트가 다 비슷하고 메뉴가 좀 있는 편이라 한참을 못찾았다 .. 더보기 #9 대구 팔공산 카페 디어밸리(Deer Valley) 친구들과 MT 겸 팔공산 쪽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 디어밸리에 다녀왔다 대구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들은 대중교통으로는 좀 오기 힘든 거리가 대부분이라 주차공간이 잘 되어있고 건물들을 대부분 다 큼지막하고 넓게 형성되어있었다, 디어밸리 카페도 건물이 크고 안에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충분히 많이 있었다. 커피 말고도 이렇게 브레드 종류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크루아상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이 음료는 돼지바라떼? 라는 메뉴였는데 생긴 것도 정말 돼지바처럼 생겼었다 ㅎ 나는 커피를 주문시켰고 드립 커피를 시켰는데 오늘 원두는 에티오피아라고 했다, 원두는 어떤 걸 쓰는지 궁금해서 보았는데 "커피 커뮤니티"라는 곳의 원두를 쓰고 계셨다. 이 메.. 더보기 #8 대구카페,대봉동 카페 "브루클린(BREW CLEAN)" 지난 주말 대봉동 쪽에 위치해있는 카페 브루클린에 다녀왔다 브루클린이라는 말이 미국에 있는 브루클린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명함을 보니 커피나 차를 내릴 때 쓰는 용어 브루(brew)와 깨끗한 음료를 준다는 느낌의 클린(clean)이라는 의미로 브루클린이라는 가게 이름을 지으셨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서 신선했다 카페 외관의 모습,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의 가게였다~ 날씨가 좀 추웠기 때문에 바깥에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안에서 먹기로 하였다 ~ 카페 내부의 모습, 젊은 남자 사장님이 계셨고,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쓰고 계셨다. 호주에 있을 때 자주 보던 머신을 오래간만에 보니 기분이 색달랐다~ 아쉽게도 커피 사진은 찍지 못했다 ㅜ 아이스 라떼 8온즈? 와 같이 온 동생은 생과일주스를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