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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대구카페 - 피플스 커피 대구에 새로 생긴 신생 카페가 생겨서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피플스 커피. 걸어걸어 오다보니 눈에 띄는 빨간 벽돌집(?)이 보였는데 갈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다. 여느 가게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한 외관 느낌의 카페였다. 새로 생긴 카페라 그런지 그새 소문이 나서 조금은 웨이팅을 하고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다. 스탠딩 해서 먹을 있는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었다. 가게가 햇살이 잘 들어와서 너무 좋았다, 커피는 약간 산미가 도드라지는 라떼였고 저어서 마시니 우유와 커피가 잘 어울리는 밀키한 라떼 맛이 났다. 내가 갔을 땐 가오픈 기간이었어서, 지금은 정식 오픈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다. 찾아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들르게되면 좋을 것 같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기분좋게 커피를 마시고 온 공간이었다. 더보기
#24 대구 돈까스 맛집 - 시오톤 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한다 이번에는 생방송투데이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 시오톤에 다녀왔다. 가게 위치는 약간 돈까스 집이 없을 것만 같은 길목에 위치해있다, 간판이 이렇게 보이니 지나치지 않게 잘 봐야 될 것 같았다. 왜 가게이름이 시오톤인지 설명과 주문 동시에 조리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점이 눈에 띄었고 깔끔한 음식을 받는다는 느낌이 좋았다. 보통 상 로스를 많이 드신다고 하셨지만 내가 찾아간 시간에는 이미 재료가 소진이 다 되어, 로스로 주문을 하였다. 좀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재료가 벌써 소진이 된 걸 보면 가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준비해서 주신다, 우동과 찍어먹는 소금 2가지와 소스 그리고 밥과 피클 종류. 소금 2가지를 설명을 해주셨는데 한 가지는 잘 기.. 더보기
#64 대구 삼덕동 카페 - 명인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명인 카페에 다녀왔다, 약간 어두운 느낌의 펍을 연상케 하는 카페로 기억한다. 카페 입구의 모습, 입구부터 다른 카페들보다 다른 느낌이 물씬 들었다. 음악은 LP로 틀어져 있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 시가렛 애프터 섹스의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들어섰을 때부터 약간 펍의 느낌을 받았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술도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커피 머신 뒤로 여러 가지 술들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바리스타 바는 상당히 넓어서 바리스타가 근무하기 편해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커피 설명에 견과류 같은 고소한 맛이 난다고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느껴지진 않았으나, 깔끔한 커피였다 다음번에 들리게 되면 필터커.. 더보기
#63 대구 모자이크 커피(mosaic coffee)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모자이크 커피에 다녀왔다, 입구 문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빨간 벽돌로 쌓인 가게 문구와 바리스타 Bar의 모습,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느낌의 공간이었다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쓰고 계셨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디저트들도 몇 개 판매하시고 계셨었고 주로 여성손님들께서 디저트를 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페는 2층 건물로 되어있고 2층에서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2층으로 올라 가보았다 2층은 전반적으로 나무로 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다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세세하게 인테리어에 신경 쓰신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약간 성당(?)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커피는 적당한 산미와 끝 맛이 살짝 고소한 괜찮은 커피였다. 다음번에 올.. 더보기
#8 하우 투 윈드밀 브레이크 댄스의 파워무브 기술 중 하나인 "윈드밀" 강의 영상입니다. 유튜브 : 춤추는바리스타 레슨 및 문의 인스타그램 : bbrista_cobwebs로 DM 주세요. 더보기
#62 대구 온정커피 오래간만에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 대구 동성로 근처에 위치한 온정 커피.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사진상에서 잘 보일지 모르지만 수많은 LP들이 눈에 띄었다 알고 보니 사장님께서 모든 음악을 LP로 틀어주고 계셨다.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오픈 시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해서 여유롭게 있기 딱 좋았다. 여유있는 창 밖 풍경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볼 수 있었고, 사장님과 가게를 대표하는 이미지도 볼 수 있었다. 오픈은 12시 마감은 8시 반, 수요일 휴무이다. 메뉴에 온정 라테라고 있어서 주문하려 했으나 사장님께서 달게 먹는 커피라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셔서 무난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는 개인적으로 참 맛있었다, 나중에 주변 지인에게 들었을 때 듁스 커피를.. 더보기
#61 부산 타타 에스프레소 아담한 공간, 가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셨는지 바로 옆 건물에 확장 공사를 준비 중이셨다. 조명이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밝게 찍혔다 편한 공간의 느낌이 물씬 들었다 와계신 손님들도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따뜻한 라떼,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는데 외관상 보았을 때는 되게 고소하겠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고소함보다는 신맛과 약간의 우유맛이 좀 더 도드라지는 라떼였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커피는 조금 아쉬웠지만 공간의 느낌은 너무 좋았던 곳 더보기
#60 부산 setter espresso (제터 에스프레소) 간만에 부산에 카페 투어를 다녀왔다. 이번에 가본 카페는 제터 에스프레소 카페 약간의 전시회를 보는 듯한 느낌의 깔끔한 공간의 카페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공간이었고, 바리스타 바 또한 깔끔했다 머신은 faema e61머신을 쓰시는 듯했다. 간단한 디저트도 같이 파시는 듯해서 에그타르트와 아이스 라떼, 따뜻한 라떼를 주문해보았다. 원래 그렇겠지만 아이스보다는 따뜻한 라떼가 조금 더 커피맛을 느끼기 괜찮았던 거 같다 같이 주문한 에그타르트도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느낌의 카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