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17 대구카페 - 커핑 포스트 대구 교동 쪽에 위치한 커핑 포스트에 다녀왔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몇 번 찾아갔다가 영업을 하시지 않아 되돌아온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 영업시간에 맞춰서 갈 여유가 되어 커피를 마시고 왔다 메뉴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커핑포스트는 필터 커피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원두의 종류가 다양해 커피 몇 가지는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으나 원두납풉도 하시는지 로스팅을 계속 끊임없이 로스터가 돌리고 계셨다. 가게 내부 좌석은 좀 많이 협소한 편이다, 나 포함 6분 정도 손님이 더 오셨었는데 자리가 가득 차서 앉을 공간이 없었다. 커피는 난 파나마를 주문해서 마셔보았다, 전문적인 느낌이 들었어서 그런지 역시 커피도 맛있었다. 전 날 너무 맛 없는 커피를 마셔서 실망을.. 더보기 #15 대구카페 - 브라운브릭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브라운 브릭스는 가끔 또는 자주 들르는 곳이다. 보통 밤에 갈 때는 맥주 한 잔 하러 가기도 하고, 낮에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 간단한 음식들도 파는 것 같애서 커피나 맥주에 음식을 먹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은 곳이다. 건물 2층 내부의 모습이다. 브라운 브릭스는 3층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테이블도 많고 편한 소파로 되어있는 자리도 많다. 보통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 젊은 친구들이 제대로 놀기 전에 간단히 커피나 맥주 한 잔 하러 오는 느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ㅎ 건물 외관이나 내부 사진을 좀 더 찍고싶었지만 같이 온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느라 찍지 못했다 ㅜ 이 날은 오후 늦게 쯤 가서 커피를 먼저 시켜서 마시고 그다음엔 친구들과 다트를 던지면서 내기를 하여 맥주랑 피자도 먹었다. .. 더보기 #14 대구교동카페 WAFT COFFEE (웨프트 커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 요즘 핫하다는 웨프트 카페에 다녀와봤다 가게 인테리어는 심플 했고 , 내부에도 꽤 많은 손님이 커피를 즐기고들 계셨다, 카페 내부의 모습 머신은 페마 E61 머신을 쓰고 계셨고 테이블과 의자도 심플 가게 느낌 자체로 심플한 콘셉트로 해놓으신 듯했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역시 페마 머신을 쓰셔서인지 원두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보통 페마 머신을 쓰면 중강 배전 정도의 원두를 쓰시는 걸 주로 보았었는데 라떼가 고소하면서도 캬라멜 맛이 라떼였다. 맛있게 마셨다 ㅎ 위의 내부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좀 다른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원분께서 오셔서 저녁 6시가 좀 넘으면 가게를 좀 어둡게 하신다고 하셨다 , 이때 내가 뭘 정리하고 있던 중이어서 미리 여쭤보신 것 같았다 저녁.. 더보기 #13 대구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범어점) 꾸준히 대구에서 자리를 메김하고 있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카페에 다녀왔다, 주로 오는 손님들이 드립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드립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 바 의 모습이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있고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을 받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내부에는 손님들이 거의 다 앉아 계셔서 찍지 못했다, 커피는 파나마를 주문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모든 카페들이 테이크아웃 잔에 일시적으로 나가고 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잔에다가 커피를 마시고싶다ㅜ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는 드립 전문점이라 드립 커피를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마실 수 있다 원하는 추출 방식의 커피가 있다면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본인의 취향껏 마셔보길 추천하고 싶다! 더보기 #12 대구교동카페 LAZY MORNING(레이지 모닝) 코로나로 심각한 요즘 ㅜ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바람이라도 좀 쐴 겸 카페에 다녀왔다 교동 쪽에 위치한 레이지 모닝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 여러 군데에도 있지만 교동 쪽에 오픈을 했다고 들어서 한 번 들러보았다, 건물 외관, 그래피티와 바이크가 인상적 음료를 주문한 뒤 2층으로 올라가니 널찍하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핑크톤 조명에 식물들을 저렇게 넣어두니 눈길이 갔다. 2층의 느낌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 1층도 찍고싶었으나 찍지 못했다 ㅜ 주문한 빵과 커피 보통 레이지 모닝이 빵이 맛있다고들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오픈을 늦게 하시는 지라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빵이 준비가 많이 되어있진 않았다, 그래도 빵과 커피 너무 맛있게 잘 .. 더보기 #11 대구카페 서스카페 SUSS CAFE 요즘 대구에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구경 다니기 좋은 것 같다 이번엔 대구 시내 근처 경상감영길쪽에 위치한 서스카페에 다녀왔다,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커피도 잘 마시고 온 곳이다 카페 내부 남자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책들과 액자가 놓여진 게 이뻐서 찍어보았다 ㅎ 커피는 날씨는 추웠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적당한 산미에 잘 넘어 가는 아메리카노였다, 편하게 쉬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다. 더보기 #10 대구동성로카페 ROAD COFFEE(로드커피) 간만의 포스팅이다 동성로에 COZ 카페에 가볼려다가 월요일이 휴무인 것도 모르고 맞은편에 ROAD COFFEE라는 라는 카페가 새로 생긴 것 같길래 한번 들러보았다, 가게 내부는 요즘 대구에 있는 카페들이 대부분 그렇 듯이 테이블이 규칙적으로 정렬되어있는게 아닌 약간은 불규칙적으로 되어있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쉐어하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해놓으신 듯 했다 탭으로 전자책을 보며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따뜻한 라떼를 시켰고 적당히 진하면서 고소하니 무난하게 맛있는 커피였다 머신은 FAEMA를 쓰셨는데 개인적으로 FAEMA머신을 좋아한다. 직원분에게 와이파이를 여쭤보았는데 메뉴판 상단에 있다고 하셨는데 메뉴판이 좀 크기도 하고 글씨 색깔이랑 폰트가 다 비슷하고 메뉴가 좀 있는 편이라 한참을 못찾았다 .. 더보기 #9 대구 팔공산 카페 디어밸리(Deer Valley) 친구들과 MT 겸 팔공산 쪽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 디어밸리에 다녀왔다 대구 팔공산 쪽에 위치한 카페들은 대중교통으로는 좀 오기 힘든 거리가 대부분이라 주차공간이 잘 되어있고 건물들을 대부분 다 큼지막하고 넓게 형성되어있었다, 디어밸리 카페도 건물이 크고 안에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충분히 많이 있었다. 커피 말고도 이렇게 브레드 종류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크루아상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이 음료는 돼지바라떼? 라는 메뉴였는데 생긴 것도 정말 돼지바처럼 생겼었다 ㅎ 나는 커피를 주문시켰고 드립 커피를 시켰는데 오늘 원두는 에티오피아라고 했다, 원두는 어떤 걸 쓰는지 궁금해서 보았는데 "커피 커뮤니티"라는 곳의 원두를 쓰고 계셨다. 이 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